The next step in LAIKA’s 3D printing partnership with Stratasys came when LAIKA was invited to be a Beta customer on the Stratasys J750, the first full-color, multi-material 3D printer. Due to LAIKA’s long history with Stratasys they created a unique partnership with Fraunhofer, the creators of Cuttlefish software, allowing LAIKA early access to Voxel Print on the Stratasys J750. The groundbreaking 3D printer has 360,000 different color combinations; with Voxel Print, that capability grows exponentially and is combined with the ability to compose new textures and gradients, enabling 3D printing with extraordinary precision. “This is what we’re using on ‘Film Five,’” said McLean. “Basically we have a work flow now that allows us to have an animator sit down, animate a unique line of dialogue, specifically for that oneshot in the movie and we’re able to print that out, process it and deliver it to set.”
The result of LAIKA’s desire to create unprecedented stop-motion animated performances has led them to continue to push the limits of the 3D printing technology they use. “Coraline” had roughly 20,000 faces, “ParaNorman” had 40,000, “The Boxtrolls” had 56,000, “Kubo” had 64,000, and “we’re well on the way to producing between 85-90,000 faces for our next movie,” said McLean. “The only reason we do what we do is for the performance,” said McLean. “It all goes into that idea of us being able to tell stories that have never been able to be told in stop-motion animation.”
According to McLean, “Being able to have a 3D printer like the Stratasys J750 that’s repeatable and accurate with this full range of color and materials has afforded us the idea of being able to achieve this shot-by-shot customized animation.” LAIKA’s relationship with Stratasys over the past ten years or so “has been reinforced in film after film. There’s this level of trust that allows us to continue to push each other in really positive ways and I’m excited to continue to forge this relationship on our next movie and in movies to come,” said McLean.
“3D 기술을 더 많이 이용하기로 한 결정은 창의성이 요구되는 업무와 맞물려 더욱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코렐라인”의 성공 이후, LAIKA는 3D 프린팅의 잠재력을 인정했지만 눈앞에 닥친 문제점도 발견했습니다. 각각의 얼굴을 직접 색칠해야 한다는 것이죠. 저는 아직도 코렐라인의 감독과 회의하며 코렐라인의 양쪽 볼에 주근깨를 몇 개나 넣을지 고민했던 것을 잊지 못합니다. 작가가 이 주근깨 하나하나를 직접 그려야 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맥린은 회상합니다.
4번째 영화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초기 기획 단계에서 크리에이터들은 구상 중인 캐릭터 디자인 3가지가 당시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던 3D 프린팅 기술로는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Stratasys에 전화했습니다.”라고 맥린이 회고합니다. “당시 3D 프린팅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그들을 설득하는데 조금 고생했죠.” 맥린의 팀은 함께 Stratasys의 최초의 컬러 3D 프린터인 Objet Connex3™의 베타 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Stratasys와의 협력은 효과적으로 이루어졌고 덕분에 단시간에 컬러 플라스틱 프린팅의 세계로 새롭게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Connex3™가 3D 프린팅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생각은 옳았습니다. LAIKA가 ‘쿠보와 전설의 악기’에서 가장 흥미롭게 느낀 부분은 우리가 매우 독특한 작업을 시작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업에서 하드웨어를 가져와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한 것이 처음 있는 일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의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자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던 존 힐러와 스트라타시스팀은 Connex3™에 숨겨진 Voxel Print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몽키 (Monkey), 비틀(Beetle) 및 달의 괴물(Moon Beast)에 정교하면서도 탁월한 컬러 플라스틱 3D 프린팅 얼굴을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맥린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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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상 경력의 LAIKA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는 영화에 사용되는 수천 개의 얼굴이 3D 프린팅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코렐라인(Coraline)”, “파라노만(ParaNorman)”, “박스트롤(The Boxtrolls)” 및 “쿠보와 전설의 악기 (Kubo and the Two Strings)” 등과 같은 영화의 애니메이션 제작자는 적층 기술을 통해 스톱 모션 인형에 자연스러운 표정을 살려 애니메이션이 보여줄 수 있는 영상과 느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컴퓨터의 강점과 3D 프린팅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캐릭터의 표정이나 연기를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이었습니다.”라고 LAIKA의 래피드 프로토타입 책임자 브라이언 맥린(Brain McLean)이 말합니다.
적층 기술은 10년 이상 LAIKA의 창조적 업무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며, 급속도로 발전하는 3D 프린팅 기술 및 소프트웨어와 함께 LAIKA의 예술적 성취도에 대한 목표도 더욱 커졌습니다. “우리의 작업 방식은 사실 비정상적이죠. 3D 프린팅을 스톱 모션과 대체 애니메이션이라는 전통적인 기법과 접목했거든요. 그런데 3D 기술과 이 전통적인 기법을 결합했더니 놀라운 효과와 결과가 만들어졌어요.”라고 맥린은 말합니다.
맥린은 스톱 모션 영화 제작에서 캐릭터 애니메이션용 급속 프로토타이핑의 이용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s Arts and Sciences)에서 과학 엔지니어링 상 (Scientific and Engineering Award)을 수상했습니다. “LAIKA는 지금까지 이룬 성취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합니다. 새로 나올 영화의 느낌을 어떻게 정할지 아주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캐릭터의 모양과 영화의 느낌을 결정하기 전에 수많은 실험을 합니다.
또한 LAIKA는 각 영화를 통해 점점 더 복잡한 스토리를 전달하는 데 자부심을 느끼며, 관객이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따라 함께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는 아주 복잡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3D 프린팅의 품질과 얼굴 프린팅 작업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다음 작품을 맡은 감독은 더욱 발전된 맞춤형 기술을 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맥린은 말합니다.